안녕하세요! 스트롱골퍼입니다!
저번 숏게임게시글에서는 웨지의 종류와 구성등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웨지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웨지스킬샷들과
샷에 대한 백스핀량을 알아보겠습니다!
웨지샷들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웨지의 로프트각에 의해 여러가지 샷들이 가능합니다.
로프트각과 치는 스킬에 의해
높이뜨는샷, 띄우는샷, 굴리는샷 다양하게 칠 수 있는 샷들입니다.
그린근처에서 핀까지 붙혀야하는 샷이기에
많은 연습과 손감각을 키워야하는 샷입니다.
보통 10m~50m만 보내야하는 샷들이기에
많은 정밀함이 필요한 샷이죠. 골프재능은 숏게임에서 갈린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웨지샷들의 종류>
-러닝 어프로치 Running Approach or 칩샷 (하얀색 궤도)
러닝 어프로치는 공을 낮게 날라가게끔 쳐줘서 러닝으로 핀에 붙이는 대표적인 웨지 샷인데요.
공을 띄우는게 목적이 아닌 굴러가서 핀에 붙여야하는 샷인 만큼 굴러가는 거리가 더 중요한데요.
보통은 날아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의 비율은 1:2 또는 1:3 정도가 적당하며 제일 많이 쓰이는 웨지 샷이기도 합니다. 웨지 샷중에서 굴러가는 거리가 더 중요한 샷이기에 백스핀이 제일 낮아야합니다.
-피칭샷 Pitching Shot (파란색 궤도)
피칭샷은 공을 어느정도 띄어서 핀옆에 붙이는 샷인데요.
공을 띄어주는 만큼 백스핀량을 많이 먹게 해줘야하기 때문에
클럽페이스를 어느정도 열어주던가 공의 위치를 오른발에 가깝에 놓아줘야 합니다.
피칭샷은 내가 보내고자하는 만큼의 거리를 띄어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러닝 어프로치와는 다르게 굴러가는 거리를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백스핀량이 많아야하고 핀을 넘어가지 않게 러닝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로브샷 Lob Shot (빨간색 궤도)
웨지의 샷중에서 제일 높게 띄우는 샷이며 제일 어렵고 고난도의 스킬입니다.
보통 오르막 경사같은 안좋은 경사 혹은 벙커에 공이 빠졌을 때 사용하는 샷입니다. 헤드페이스를 완전히 오픈한상태에서 치는경우도 있는만큼 공을 최대한 띄어서 장애물 혹은 많은 백스핀량으로
핀에 정확히 붙이기 위해 사용되는 샷인만큼 제일 어려운 샷이죠!
그래서 웨지 샷중에 백스핀량이 제일 많으며 그 만큼 구사하기 어려운 샷입니다.
<백스핀량 수치>
1. 러닝 어프로치 Running Approach : 대략 3000~4000 RPM
2.피칭샷 Pitching Shot : 대략 5000~7000 RPM
3. 로브 웨지 (Lob Wedge): 대략 8000 RPM 이상
백스핀량을 측정하면서 공을 띄우거나 굴리거나 다채롭게 연습하여
손의 감각을 키우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날카로운 숏게임을 연마하여 다같이 싱글골퍼가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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